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나리 무침 향긋한 맛 그대로 무치는법!

728x90
반응형


1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청도한재 미나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니 무조건 먹어야합니다.
미나리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우리 몸속에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혈액을 깨끗이 해주며 숙취해소에도 좋다고합니다.
특히 청도 미나리는 1급수의 깨끗한 물에서 키워서 향과 맛이 좋고 연해서 생으로 또는 익혀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삼겹살 구워서 같이 먹으면 그 맛은 먹어 본 사람들은 다아는 맛이죠!

재료

미나리 280g
무 200g
홍초 1개

(양념 재료)
다진마늘 1T
진간장 1T
국간장 2T
고추가루 2.5T
매실청 3T
식초 2T
깨소금
참기름




청도 미나리는 제철에 구입하면 연하고 향이 좋으며 무엇보다 깔끔하고 특히 거머리가 없어서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것 같습니다. 싱싱한 것을 구입하면 버릴게 하나 없습니다.

먼저 밑동의 억센 부분은 조금 잘라주세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 식초 2~3T를 넣고 10분정도 담가놓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거머리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식초물에 담가 놓았던 미나리는 줄기 사이사이를 잘 흔들어 가며 씻어주세요.
잎쪽도 같은 방법으로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헹궈줍니다.


깨끗이 손질한 미나리는 4~5cm 길이로 썰어 주시고 무도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어슷 썰기나 다져 주시면 됩니다. 홍고추 대신 청양고추나 쪽파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무채에 먼저 양념 반만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미나리와 홍고추를 넣고 나머지 양념으로 살살 무쳐서
완성합니다. 식초와 단 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참기름 넣고 밥비벼 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미나리 보관법과 세척 및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UdYdHzg_MAA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