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추무침, 초벌부추 겉절이 지금 아니면 못먹어요!

728x90
반응형


긴 겨울 언 땅을 뚫고 나와 영양과 맛이 일반부추보다 훨씬 좋아서 이른 봄에 챙겨 먹으면 좋은 봄나물입니다.

향도 좋고 맛이 달아서 마늘이나 진한 양념보다는 간단한 양념으로 가볍게 무쳐 먹는게 맛이 좋은거 같아요.
나오는 시기가 짧은 만큼 놓치지 말고 꼭 챙겨 드시세요.

■재료

초벌부추 2/3단 (250~300g)
양파 1/4개
사과 1/2개
홍고추 2개
멸치액젓 4T
고추가루 3T
매실청2~3T(조절하세요)
깨소금 3T

※ 참기름이나 식초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셔도 좋아요.




초벌 부추는 일반부추보다 잎이 넓고 잎끝이 둥글며
향이 진하고 진한 색깔이 특색이며 연하고 달아서 맛보장입니다.


물에 5~10분정도 흙이 떨어지도록 담가 놨다가
물속에서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줍니다.
3~4번 반복해서 살살 씻어 채에 받쳐 놓습니다.


부재료로는 사과와 양파 홍고추 정도면 충분합니다.
미나리나 달래를 섞어주셔도 좋아요.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시고 양파도 얇게 채 썰어 주세요. 홍고추는 반 갈라 가늘게 어슷 썰어줍니다.
초벌부추는 마늘은 넣지 않아도 되는데 기호에 따라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손질한 부추와 채 썬 부재료 넣고


분량의 액젓, 매실청, 고추가루, 깨소금 넣어서
애기 다루듯 무쳐주세요.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고 뭉게져요.

참기름이나 식초는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영양 좋은 부추무침 완성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 간단하게 영상으로 보시면 좋아요!
https://youtu.be/pVZl6HAxam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