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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볶음!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은 진미채 볶음 만들기 국민 반찬! 밥도둑 끝판왕 진미채 볶음입니다. ■ 재료 진미채 290g 고추장 3T 진간장 2T 다진마늘 1.5T 물엿 4T 맛술 3T 물 5T 참기름, 깨 약간씩 먼저 진미채는 물에 가볍게 한 번 헹궈줍니다. 적셔 준다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불리는 건 아닙니다.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적당히 잘랐으면 진미채에 마요네즈 1T 정도 넣고 버무려 주셔도 좋은데 마요네즈가 싫으신 분들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팬에 참기름과 깨를 제외하고 고추장부터 물까지 분량의 양념 재료 다 넣어줍니다. 불을 켜고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양념을 바글바글 한 번 끊여줍니다. 불은 너무 쎄지 않게 조절하시고. ※흔한 밑반찬 3가지 후다닥 만들기! https://youtu.be/S6gRIvW0W9E 진미채 넣고 볶아줍니.. 더보기
고구마 줄기 볶음! 고구마줄기 들깨가루 볶음. 고구마 줄기는 여름철 별미 반찬으로 최곱니다. 볶거나 무치거나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완전 꿀맛이예요~~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고 고소하게 볶는 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재료 손질한 고구마 줄기 600g 쪽파 한 줌 국간장 3T 설탕 1/2T 다진마늘 1T 들깨가루 3T 들기름, 식용유 약간씩 굵은소금 약간 고구마 줄기 요리는 껍질 까기가 힘들어서 먹고 싶어도 고민하게 되는데 요즘 시장에 가면 상인분들이 껍질을 까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구매하세요. 고구마순 요리가 아주 편해집니다. 저도 깐 고구마 줄기를 사서 왔더니 일도 아닙니다. 고구마 줄기는 양이 많아 보여도 막상 요리해 놓고 보면 양이 많지 않아서 밥상에서 금방 사라져 아쉬울 때가 있어요~~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더보기
복숭아 잼 만드는 법! 잼을 좋아 하시거나 많이 드시는 경우 파지나 약간 흠이 있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복숭아를 싸게 구입해서 만들면 좋습니다. 지금 한창 복숭아가 나오고 있고 날이 더워 쉽게 물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상했다고 버리지 마시고 잼으로 활용 해 보세요~ ■재료 복숭아 6~7개 손질후 1.3kg 설탕 400g 레몬즙 약간 복숭아 6~7개 손질후 1.3kg 양입니다.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복숭아를 갈아서 하는 방법과 잘게 다져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복숭아는 갈아서 하기보다는 잘게 다져 알맹이가 씹히는 식감이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조금 귀찮기는 한데 맛차이 때문에~~ 복숭아는 원을 그리듯이 한 바퀴 칼집을 넣고 서로 비틀어 주면 사진처럼 깔끔하게 반으로 갈라집니다. 껍질 벗기고, 씨가 있는 부분은 씨만 도려.. 더보기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법! 설탕과 꿀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 파지나 흠이 있어 보관이 어려운 복숭아로 맛있는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 냉장 보관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후식으로 먹기에 너무 좋아요~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합니다. 설탕을 사용하는 것과 꿀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먼저 복숭아는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부드러운 타올로 문질러 솜털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주세요. 복숭아는 특히 껍질에 영양이 더 많다고 하니 그냥 드실때에는 되도록이면 깨끗이 씻어 껍질 째 드시는게 좋겠죠~ 복숭아 6개 정도 껍질을 깎고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손질 후 1.2kg입니다. 물 500ml 에 설탕 1컵 (200ml 기준)을 녹이고 준비한 복숭아를 넣어줍니다. 물의 양은 더 추가 하셔도 되고 강한 단맛이 싫으시면 설탕 양은 조금 줄이.. 더보기
묵은지 김치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묵은지 찜 황금레시피 ~ 묵은지 찜은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정확한 레시피 필요없이 고기반 김치반 아니면 고기를 더 넣어 주셔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묵은지 1/2포기에 돼지목살 800g 정도 준비했습니다. 김치는 양념이 좀 있는 편이고 만약 양념이 적고 삼삼한 묵은지라면 간을 약간 추가하시면 됩니다. 묵은지 밑동은 두 세군데 칼집을 넣어 두꺼운 줄기 부분이 부드럽게 잘 익도록 해줍니다. 충분히 넖은 냄비에 묵은지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 목살을 같이 넣어줍니다. 돼지고기는 목살, 삼겹살, 앞다리살 어느 부위든 상관없이 기호에 맞게 사용하세요~ 김치국물도 약간만 넣어주세요. 육수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멸치다시마 육수 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습니다. 저는 오늘 생수를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복숭아 보관 방법! 복숭아는 보관 방법이 힘든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수확하고 3~4일 정도 숙성 시켜야 당도가 좋아지는 후숙 과일이고 되도록이면 실온에 보관하고 먹으면 좋겠지만 더운 날씨에 쉽게 물러지거나 약간의 상처만 있어도 단내를 맡고 달려드는 날파리들 때문에 실온 보관은 쉽지않습니다. 조금씩 구매해서 그때그때 다 드시면 좋겠지만 많은 양을 구입했을 경우 그나마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할께요 ~ 먼저 흠이 있거나 상처나고 무른 것과 단단한 복숭아를 구별해줍니다. 물론 무르거나 흠집 있는 복숭아를 먼저 먹어야겠죠. 복숭아는 씻지않고 그대로 키친타올을 두겹 정도 겹쳐서 하나씩 싸줍니다. 마른 상처가 있는 복숭아는 괜찮지만 물이 생기는 상처가 있는 복숭아는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하나씩 키친타올로 감싼 복숭아.. 더보기
누릉지 만들기! 간편한 누릉지 한 상 식은 밥 남았을 때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간단히 끓여 먹으면 속도 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간편 한 끼로 너무 좋은 누릉지 만들기입니다! 재료는 찬 밥만 있으면 되겠죠~ 밥공기 하나 정도면 1~2인분 누릉지 양이 나옵니다. 우선 찬밥은 채에 놓고 정수물에 푹 적셔서 뭉친 밥알을 잘 풀어주세요~~ 물기는 대충 빼주셔도 됩니다. 코팅이 잘 된 팬에 평평하게 고루고루 펼쳐줍니다. 그리고 제일 약한 불로 켜두시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 수분이 증발하고 나면 따닥따닥소리가 나면서 가장자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구수한 탄 냄새도 약간 올라오구요. 팬에서 잘 떨어지면 뒤집어어서 구워주세요. 탄 정도는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구 완성되면 식혀줍니다. 미리 몇 장 구워서 바싹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누릉지.. 더보기
콩잎장아찌! 생콩잎으로 만드는 콩잎 된장 장아찌입니다~ 요즘 시장에 연한 생콩잎이 한창 나오는 중이네요. 1년에 딱 한 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콩잎 된장 장아찌 만들어 보려구요~~ 경상도 할머니 손맛을 빌려 알려드립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짭쪼롬하고 구수한 된장과 콩잎 특유의 향이 입맛을 자극하는 완전 밥도둑입니다 ■재료 생콩잎 3묶음 450g 절임물 (액젓 250ml, 진간장 250ml, 생수 500ml) 양념: 집된장 2컵 반 (200ml 기준) 다진마늘 2T 생강청 1/2T 매실청 1컵하고 1/4컵 청양고추 2~3개 홍고추 1~2개 다시마 육수 1컵 ※집된장은 집집마다 간차이가 있고 시판용도 다르니 조절하셔요~ 단맛도 매실청 양으로 조절하시고 간은 약간 짭쪼롬한 정도인데 된장양을 줄이고 다시마 육수 양을 더해서 조절하시면됩니다. 💞💞💞 생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