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 무침! 꼬들꼬들 식감이 살아 있는 무말랭이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맛있고 단단한 겨울무를 말려 1년 내내 밑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무말랭이 무침입니다!
오늘은 오징어를 같이 넣어 좀 더 색다르고 맛있는 무침으로 소개할께요 ~~

■재료
계량컵 200ml 기준입니다

무말랭이 250g
쪽파 한 줌 (100g)
마른오징어 작은 것 2마리 (100g)
고운 고추가루 2/3컵
까나리 또는 멸치 액젓 1/4컵 (조절)
다진마늘 2T
생강청 1T
쌀조청 5T
통깨
다시마 육수 (물1L에 건다시마 20g)
※다시마는 찬물에 진하게 우려냅니다
30~40분 정도
진미채를 사용할 경우 단맛을 조금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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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오징어 대신 진미채를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건오징어로 무쳐 볼께요 ~
건오징어는 작고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을 선택합니다.

다시마도 미리 찬물에 우려냅니다.

무말랭이는 찬물에 가볍게 씻어 흙이나 먼지를 제거하고 채반에 받쳐주세요.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가늘고 짧게 잘라 준비합니다.

씻어 건진 무말랭이와 오징어를 섞어주세요.

다시마 진하게 우린 물를 자작하게 붓고 20~30분 정도 불려주세요~
오징어가 두꺼우면 따로 불려주세요.

무말랭이는 너무 오래 불리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꼬들꼬들하게 불려야 됩니다. 오징어와 무말랭이 식감이 꼬들꼬들하면 적당히 잘 불려진 상태입니다.

불린 무말랭이와 오징어는 물을 가볍게 짜서 건져냅니다. 물기가 충분히 있어야 되니까 물기를 꼭 짜지마세요!!

고운 고추가루로 먼저 색을 입힙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수분이 모자라면 무말랭이 불린 다시마 육수로 조절하세요. 약간 자박한 느낌이 있어야 두고 먹어도 마르지않아요.

말린 고춧잎이 있으면 불려 넣어 주시고 없으면 쪽파 적당히 썰어 넣어주세요.

쪽파 깨 솔솔~~

맛있게 완성!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자세한 조리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maqpsiI0v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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