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생도라지 무침에 부재료로 진미채를 넣어 무치면
그 맛이 별미입니다. 생도라지의 쌉살한 맛을 진미채가 잡아주고 식감도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리 만들어 두고 먹을수 있는 반찬입니다. 명절 밑반찬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재료
생도라지 250g
진미채 80g
쪽파 50g
다진마늘 1T가득
양조간장 3T
맛술3T
물엿 3T
매실청2T
고추가루 3T
고추장2T
깨소금 2T
참기름 2T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까 식구가 많으면
배로 늘려서 하세요.
새콤하게 드시고 싶으면 식초 추가 하셔도 좋습니다.
양파나 당근을 좋아하시면 재료에 추가 하셔도 좋습니다. 매운걸 싫어하시면 청양고추는 빼주셔도 좋습니다.
생도라지는 껍질 깐 것을 구입하면 편해요.
먹기좋게 가늘게 갈라주세요.
손질한 도라지는 소금 한 주먹 정도 넣고 빡빡 주물러 쓴 맛을 제거해주세요. 도라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주물러주시면 됩니다. 소금물에 문질러준 도라지는 물에 2~3번 헹궈줍니다.
진미채도 물에 한 번 헹궈 적당한 길이로 잘라 물기를 짜줍니다.
쪽파는 깨끗이 씻어 4cm 정도 길이로 썰어 주시고 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어슷 썰어주세요.
마늘도 다져주세요.
재료가 다 준비됐으면 쪽파와 고추를 제외하고 분량의 양념 재료 넣고 무쳐주세요.
쪽파와 고추 넣고 무쳐서 마무리합니다.
맛있는 도라지 진미채 무침 완성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