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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겉절이, 입맛 확 살려주는 새콤한 봄동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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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봄동은 데쳐서 무치거나 생으로 무쳐서도 맛있고 된장을 풀어서 시원하게 국을 끓여도 너무 맛있는 대표 채소입니다.
오늘은 새콤하게 무쳐서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때 곁들여도 너무 잘 어울리는 봄동 무침을 소개합니다.
재료도 간단해서 후다닥 만들수 있는 간편 레시피입니다.

■재료
봄동 작은 것 2개 (380g)
쪽파 3~4개 (30g)
홍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양념 재료 )
진간장 3T
국간장 2T
다진마늘 2/3T
고추가루 2T
매실청 3T
설탕 1/2T
깨소금 2T
식초2T
참기름 약간 (선택)



부재료는 충분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쪽파 대신 대파를 넣어도 좋고 양파를 좋아하시면 추가하셔도 괜찮겠죠. 물론 청양고추도 매운걸 싫어하시면 빼주셔도 좋구요.

야채는 물에 충분히 담가 놓았다가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잎이 넓은 쪽은 반 갈라 썰어주시면 좋겠죠.
쪽파도 짧막하게, 고추는 잘게 총총 썰어줍니다.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새콤한 맛이나 단 맛은 조절하시면 되고 국간장 대신 액젓을 사용해도됩니다.

썰어 준비한 야채는 버무릴 넓은 볼에 한쪽으로 둡니다.

준비한 양념을 빈 곳에붓고 조금씩 묻혀가며 살살 버무리면 숨도 죽지 않고 골고루 양념이 묻겠죠.

고추가루 양이 너무 많아도 겉절이가 숨이 죽고 맛이 떨어지니 적당히 넣어줍니다. 레시피 양이면 딱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에 참기름은 선택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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