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초부터 대파 가격이 너무 비싸 파테크가 유행할 정도입니다.
조금 가격이 떨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이라 알뜰히 먹는게 싸게 치는것 같네요.
대파 1단 사서 보관만 잘해도 돈 아끼는 법이 아닌가 합니다.
대파 1단으로 싱싱하게 사용할 냉장보관법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냉동 보관법을 소개할께요.
※ 참고 영상입니다
https://youtu.be/Dy67wCXPV1A
대파 보관법! 보관만 잘해도 비싼 대파 양껏 사용할 수 있어요. 파테크가 바로 요거네요~~
올 해는 초부터 대파 가격이 너무 비싸 파테크가 유행할 정도입니다. 조금 가격이 떨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이라 알뜰히 먹는게 싸게 치는것 같네요. 대파 1단 사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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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세척하지 않고 뿌리가 있는 1단을 구입합니다. 뿌리에서 10cm 정도 잘라서 흙이나 물에 심거나 담가서 키우면 됩니다. 물에서 키우면 빨리 자라기는 하지만 조금 키우다 보면 약간 섞는 냄새 비슷하게 나고 오래 두면 진짜 냄새가 많이 나요. 조금 더디게 자라기는 하지만
흙에 심어 두면 싱싱하게 오래 두고 아쉬운따나 먹을 수 있어요.
긴 잎파리 끝부분은 한 뼘정도 잘라서 깨끗이 씻어 냉동 보관했다가 육수용으로 사용하시면됩니다.
씻지 않은 상태에서 흰 줄기와 잎부분을 나누어 주세요.
키친타올을 두 장을 파 길이보다 약간 길게 잘라서 지퍼백에 아랫 부분이 약간 겹치게 넣어주세요.
줄기와 잎 부분을 따로 넣어 주세요. 대파는 줄기와 잎의 수분 함량이 달라서 같이 보관하는것 보다 따로 보관해야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세워서 냉장보관하시면 10일 정도는 싱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장기 냉동 보관법입니다.
먼저 대파는 물에 10분 이상 담가 놓았다가 깨끗이 씻어주세요. 잎과 잎이 붙어 있는 사이에 흙이 많이 끼어 있으니까 확인하면서 씻어주세요.
냉동 보관 할 대파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주셔야됩니다. 비스듬히 세워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뺀 상태에서 용도에 맞게 썰어 줍니다.
찌개나 국에 들어갈 대파는 어슷썰기를 하고 양념장이나 볶음에 사용할 대파는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비닐 봉지에 따로 담습니다.
비닐의 공기는 최대한 빼고 묶어주세요.
쪽파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대로 냉동 보관하면 6개월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래두고 먹을 것 같으면 손질해서 냉동 보관하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