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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밑반찬 진미채는 흔히 볶아서 요리들 하는데
잘못 볶게 되면 딱딱한 식감 때문에 먹기가 좀 불 편한 경우가 많죠
오늘은 볶지 않고 야채랑 무쳐서 몇일 두고도 먹을수 있는 진미채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진미채 250g
오이 1개
양파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쪽파 약간
양념 만들기:
맛술 1T
진간장1T
고추장 2T
고운 고추가루 2T
물엿 2T
설탕1/2T
간마늘 1T
깨소금 참기름
진미채는 물에서 한 번 행궈 조미 맛을 빼주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팬을 달궈 한 번 볶아서 수분을 날려 주세요
오이와 양파는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줍니다
고추와 쪽파도 썰어 주시고
물기를 짠 오이와 양파에 볶은 진미채를 넣고
설탕과 고운 고추가루로 먼저 밑간을 합니다
나머지 분량의 양념재료 넣어서 무쳐 주시고
마지막에 쪽파와 깨소금 참기름 약간 넣고 마무리하세요
매운게 싫으신 분들은 청양고추 대신 일반 고추를 넣어 주거나 빼 주세요. 2~3일 두고 먹어도 좋습니다
맛있는 진미채 무침 완성!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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