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굴러 다니는 남은 양배추
처리하기도 좋고 키토 메뉴로도
너무 좋은 양배추 전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요~~
간을 간을 약하게 만들어
식사 대신 먹게 되면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통을 사면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꼭 남아서 냉장고에서 뒹굴다 결국은 버리게 되는데
꼭 전으로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재료
양배추 전 2~3장 정도 양입니다
양배추 1/5개 (400g)
양파 1/2~1개
홍고추 1개
달걀 4~5개
건새우 20g
액젓1T
고운소금 1/2T
당근이나 대파, 청양고추, 애호박등 기호에 따라 추가하셔도 좋겠죠~~
※조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WxRxEQWSHI
재료는 너무 간단합니다.
건새우가 없다면 생략하셔도 충분히 맛있고 조금 칼칼한걸 원하시면 청양고추 추가하셔도 좋아요.
양배추는 씻어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길지않게 조금 짤막하게 채 썰어줍니다.
양파도 가늘게 채 썰어 주고 건새우는 다져줍니다.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잘게 총총 다져줍니다.
양배추는 되도록이면 물기가 없도록 해주세요.
준비한 야채와 건새우 다 넣고 달걀 4~5개를 넣어줍니다. 반죽의 묽기를 보고 달걀수를 조절합니다.
분량의 액젓과 소금도 넣어줍니다.
계란으로만 반죽을 하기 때문에 양배추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져 뒤집기 힘듭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너무 두껍지 않게
부쳐줍니다.
계란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뚜껑을 닫고 충분히
익혀줍니다.
전이 2/3 정도 익었을 때 뒤집어줍니다.
야채가 많아서 뒤집기가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양배추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양배추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