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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나물 만드는법! 부지깽이나물 무침. 울릉도 부지깽이 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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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부지깽이 나물은
섬 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 방언이라고 하는데
울릉도 취나물이라고도 부릅니다.

맛과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은
향이 너무 매력적인 나물이라
자꾸 먹고 싶은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간단하게 국간장이나 액젓에
버무려 나물 자체의 맛을 즐기셔도 좋고
기호에 맞게 된장이나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기름에 볶아도 구수하구요.

나물반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재료

부지깽이 나물 300g (다듬어서 250g)
국간장 2T
매실청 1T
다진마늘 1/2~1T
참기름 또는 들기름 2T
깨소금 2T


※조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r-JvvvVqcMo


부지깽이 나물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관련 질환에 좋고 염증질환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합니다.
특히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풀이라 불리는데 그만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합니다.

부지깽이 나물은 재래시장에 많이 나오며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부지깽이 나물의 억센 줄기는 제거하고 여리고 연한 부지깽이는 그대로 다듬어 사용합니다.

다듬은 부지깽이 나물을 끓는 물에 소금 2~3T 넣고

1분 정도만 데쳐줍니다.

바로 찬물에 2~3번 깨끗이 헹궈주세요.

헹군 부지깽이는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게 썰어주시거나 그대로 무치셔도 좋구요.

분량의 양념 재료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국간장 대신 액젓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무치셔도 너무 좋구요.
취양대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부지깽이나물 간단한 무침입니다. 향이 있는 나물 요리 좋아하신다면
꼭 챙겨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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