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비빔밥 중에 빠지지 않는 맛으로
상추밥을 소개합니다.
곤드레나 콩나물 비빔밥,
톳밥 보다 개인적으로
여름철에 가장 좋아하는 나물밥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면서 불면증에도 너무 좋아요~~
■재료
밥과 상추의 양은 인분 수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레시피는 참고만하세요.
쌀 2~3인분
상추 250g
마늘쫑 80g
[양념장]
진간장 4T
국간장 1T
다진마늘 2/3T
고추가루 1T
매실청 2T
참기름 2T
깨소금 2T
다진 쪽파 2~3줄
다진 청양고추 1~2개
~~
※조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94oqM-pW-I
상추와 마늘쫑은 기호에 따라 양을 가감하시면됩니다.
마늘쫑은 생략하셔도 좋구요.
상추는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어요~~
먼저 밥솥에 밥을 앉혀주세요.
물양은 보통밥에 맞추어 하시면됩니다.
밥이 약간 꼬슬한게 맛있어요.
상추와 마늘쫑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3~4번 깨끗이 씻어줍니다.
마늘쫑은 짧게 썰어주세요.
상추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먹기 좋게 썰어 주어도
좋습니다. 저는 길게 먹는게 좋아서 썰지 않았습니다.
밥이 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쪽파와 청양고추는 총총 썰어주세요.
분량의 양념 재료 넣고 비빔장 만들어 주세요.
밥이 다 되었으면 밥을 한 번 저어줍니다.
그리고 썰어 놓은 마늘쫑을 얹고
그위에 상추를 얹어주세요.
그리고 재가열로 한 번 더 눌러주세요.
재가열이 다 된상태입니다.
상추가 아삭아삭 살아 있어요.
밥과 잘 섞어주시고
양념장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여름철 떨어진 입맛 살려주는 상추 비빔밥
불면증에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