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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오이소박이 무르지않고 끝까지 아삭하게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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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 김치로 오이소박이를 빼놓을 수 없죠.
생김치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너무 맛있는 오이소박이 ~~
끝까지 아삭한 레시피 소개할께요.



■재료

계량컵 200ml

백오이 10개
부추 4주먹 정도 (250g)
양파 작은 것 1/2개
홍고추 2개 ~3개
사과 중간 크기 1/2개
쪽파 약간 (4~5줄)

(양념 재료)
고추가루 1.5~2컵
마늘 45g
생강 8g
멸치액젓 1/4컵
새우젓 2T
홍고추 2개
찹쌀풀1컵 (물 1컵에 찹쌀가루 1T)
멸치 다시마 육수 1컵
통깨 약간

※ 오이 절일 때
물 2L에 천일염 2컵
오이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절이기 때문에 시간이 5시간 이상 걸려요. 빨리 절이고 싶으면 잘라서 손질 후에 절이시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소금물에 통으로 절이시면 끝까지 아삭하면서 영양손실도 적습니다.







오이는 백오이를 준비합니다.
부추의 양은 기호에 따라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오이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한 번 씻어서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씻은 오이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소금물에 절여주세요. 물 2L에 천일염 2컵을 녹여 절여주세요.
절여지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5시간 이상)
이렇게 절여야 영양 손실도 없고 푹 익어도 끝까지 아삭합니다.


부재료인 부추와 쪽파는 먹기 좋게 조금 짧게 썰어주시고 양파는 곱게 채 썰어줍니다.
사과와 홍고추도 갈기 좋게 대충 잘라줍니다.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소재료로 준비합니다.

마늘, 생강, 사과, 새우젓,홍고추에 멸치 다시마 육수 1컵 넣고 갈아줍니다.

간 재료에 나머지 양념재료 넣어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오이는 자연스럽게 휘어지면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 절여진 오이는 물에 한 번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소를 넣기 위해 자르는 방법은 기본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먹기 편안 크기로 잘라서 십자로 칼집을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주셔도 좋겠죠~~

두 번째는 통으로 길게 칼집을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양끝을 조금 남기고 길게 이등분 해서 칼집을 넣고 한쪽에 한 번 더 칼집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세 번째는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자르는 방법입니다. 맘에 드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만들어 둔 양념에 부추와 쪽파 양파, 홍고추등 썬 재료 넣고 소를 만들어 골고루 넣어주세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는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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