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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소박이 김치[아삭이 고추김치] 여름 최고의 별미 김치 고추소박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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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고추가 아삭하니 아주 맛있는

시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맵지도 않아서

먹기가 너무 좋네요.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한 재료로

소박이를 만들어 먹으면 더위에 집 나간 입맛

충분히 돌아오게 하는 별미김치입니다.



■ 재료

오이고추 (아삭이 고추) 큰 것 10개 (400g)

부추 130g

쪽파 20g

양배추 150g (또는 무도 좋아요)

빨강파프리카 1/2개 (또는 홍고추 1개~2개)

양념:

고추가루 5T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2T

새우젓 1/2T

다진마늘 1/2T

매실청 2T

통깨 2T

※고추 절일 때 물 1컵에 천일염 1/2컵 (200ml 기준)

~~~





※자세한 조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pEsep15I6B4

양배추 대신에 무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여름 무라 맛이 없어서 양배추가 더 아삭하고 맛은 좋습니다.
빨강 파프리카 대신 홍고추를 사용해도 좋구요.




오이 고추는 꼭지를 짧막하게 자르고 고추의 양끝을 조금 남기고 길이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물 1컵에 천일염 1/2컵을 녹여 30~4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로 만들 야채인 부추와 쪽파, 양배추, 파프리카느는 집어 넣기 편안하게 짧게 썰어줍니다.


썬 양배추와 파프리카는 액젓2T를 넣고 먼저 살짝 절여주세요. 숨만 죽으면 됩니다.

절여진 고추는 티스푼을 이용해 씨를 빼주세요.
절여진 상태에서 고추씨를 제거해야 고추가 찢어지지 않습니다.

씨를 뺀 고추는 물에 헹궈서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액젓에 살짝 절여 논 양배추와 파프리카에 분량의 양념 재료와 소 재료로 썰어 둔 야채 다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를 잘 배분해서 속을 채워줍니다.

여름에 만들어 먹는 최고의 별미김치 고추 소박이 완성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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