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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팽이버섯 요리.
오늘은 흰 팽이버섯이랑은 또 다른 맛으로 아주
매력적인 갈색 팽이로 간단한 전을 만들어 봤어요.
흰 팽이버섯이랑은 맛이 달라요
소고기 육전 보다 맛있는 갈색 뱅이버섯전입니다!
믿고 따라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맛입니다.
■ 재료
갈색팽이버섯 1팩 160g
달걀 3개
대파 1/3개
청양고추 1개
빨강파프리카 약간(1/4개)
맛소금 1/2t
식용유 약간
재료는 간단합니다.
청양고추나 파프리카는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고
생략해도 좋습니다.
시장에서 3팩에 1000원에 구입했어요.
거의 공짜입니다.
마트에서는 1개 천원 정도 하지 싶네요.
갈색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내고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를 꼭 짜줍니다.
씻지 않고 하셔도 괜찮구요.
파, 청양고추,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버섯과 함께 넣고
계란을 섞어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다음 약불로 낮춰서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주세요.
타지않도록 약불을 유지하면서 구워줍니다.
쫄깃한 식감과 육전보다 더 맛있는 갈색 팽이버섯 전 적극 추천합니다.
※자세한 조리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M8dCp0YGQi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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