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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들기/ 볶지않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는 가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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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다라며 무시받던 가지가 지금은 너무 좋은 건강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항암효과도 뛰어나 여러가지 조리방법으로 물리지 않게 자주 먹는다면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겠죠.

기름에 볶지않고 쪄서 간단한 양념에 슴슴하게 무쳐서 먹게되면 깔끔하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재료:

가지4개

오이1개.

풋고추 2개

마늘1T

국간장2T (액젓 2T도 좋아요 )

매실 액기스1T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가지는 중간크기입니다. 풋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사용하시면 매운 양념이 아니더라도 칼칼하면서 깔끔하게 맛있어요.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요.


가지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갈라 이등분 해주시고
채반에 색깔있는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눕혀서 쪄줍니다. 7~8분정도면 충분한데 그래도 젓가락으로 찔러 보고 쑥 들어가면 다 익었으니까 불을 끄고 뚜껑을 열고 식혀 주세요.

 



마늘은 다져 주시고 오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기 채썰고 고추는 반갈라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어슷 썰어 주세요.




식힌 가지는 손으로 2~3번 길이로 찢어 줍니다.



준비한 재료들 몽땅 넣어 양념들어가요~

 



진간장이 아니라 국간장입니다. 멸치액젓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깨소금 참기름 도 넣고 한 번에 조물조물 무치면 끝. 생각보다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짧지만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깔끔하고 맛납니다.

 

하나더.


이 상태에서 육수나 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만 더 조절하시면 가지 냉채가 되니까 응용도 해보세요.



시원한 가지나물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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