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계량컵 200ml 기준입니다.
알타리무 5단 (10kg)
쪽파 한 주먹 (100g)
건고추 8개 (40g)
마늘 160g
생강 30g
보리새우 (또는 생새우) 1컵 (140g)
고추가루 3.5컵
새우젓 2/3컵 (170g)
멸치액젓 1컵
육수 1.5~2컵
찹쌀풀 1.5컵
통깨 한 주먹
천일염 절임물 만들 때 3컵
윗소금 2/3컵
※ 단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매실청을 약간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육수 끓이기
물6컵
띠포리 한 주먹 (40g)
다시마 손바닥 크기1장 (10g)
양파 1/2개
※찹쌀풀 끓이기
물2.5컵
찹쌀가루 2T
🤗🤗🤗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B2_3NmoHm8
알타리는 무와 줄기 사이의 검은 부분을 칼로 다듬어 줍니다. 억센 잎이나 떡잎이 있으면 떼어주시구요.
껍질은 벗기지 말고 잔털이나 뿌리 정도만 제거해 주세요. 무 껍질에 영양소가 많으니 꼭 무는 껍질째 사용하세요.
손질한 무는 물에 한 번 씻어 모레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씻은 무는 큰 그릇에 담고
절임물을 만들어줍니다. 물 4L에 천일염 3컵 넣고 잘 녹여주세요.
알타리에 절임물을 붓고 소금 2/3컵을 위쪽에 골고루 뿌려서 6~7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분량의 재료로 육수를 끓입니다.
건밴댕이 대신 다시 멸치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센불에서 10분 정도 팔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낮춰 2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물 2.5컵에 찹쌀가루 2T넣고 풀도 끓여 식혀주세요.
갈아 줄 재료입니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 갈기 좋게 썰어 주시고 건고추는 물에 미리 불려 놓습니다. 보리새우는 없으면 생새우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불린 건고추는 갈기 좋게 잘게 잘라주세요.
마늘, 생강, 사과, 보리새우, 새우젓과 건고추 넣고 육수 1.5~2컵 넣고 갈아주세요.
간재료 넣고 분량의 고추가루, 액젓, 풀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무김치는 양념이 묽어야 됩니다.
무가 약간 부드럽게 휘어지면 다 절여진 상태입니다.
절인 알타리는 물에 2~3번 헹궈서 30분 정도만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가며 버무려서 양념의 양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쪽파 짧막하게 썰어서
넣어 주시고 통깨도 뿌려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통에 꼭꼭 눌러 담고 실온에 2~3일 (겨울기준) 두었다가 냉장보관해서 숙성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