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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끓이는 법! 요린이도 눈감고 끓이는 초간단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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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홍합탕입니다.
특별한 레시피도 필요없이 원하는 양만큼 준비하시면 됩니다.

홍합은 꿈꿈한 냄새가 없고 껍질이 매끈매끈 윤기가 나며 깨지거나 입이 벌어진게 없는 것을 선택해야 신선합니다.


먼저 수염을 제거합니다.
뿌리쪽으로 밀어서 당기면 쉽고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이 과정이 조금 귀찮기는 한데 다듬기만 끝나면 세상 쉬운 요리예요.



홍합은 다른 조개와는 달리 해감을 시킬 필요가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바로  물에 담가서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잘 제거해야 국물이 깔끔하니 여러번 깨끗이 헹궈주세요.



손질한 홍합은 넉넉한 냄비에 넣고 물양은  기호에 맞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국물을 원하시면 넉넉하게 잡아주시고 찜처럼 홍합만 건져 드시고 싶으면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홍합이 벌어질 때까지 팔팔 끓입니다.


※자세한 조리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V__5gSVx8

대파,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얼큰하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대파와 청양고추 약간만 썰어 주시고 홍고추는 생략해도 괜찮아요.


홍합이 벌어지고 국물이 뾰얗게 우러나왔으면 썰어 둔 대파와 고추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국물 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따로 간이 필요없어요.



국물의 양을 넉넉히 잡아서 간이 필요하시면 추가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옛 추억의 포장마차 안주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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