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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의사포닌 성분은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서 호흡기 건강에 이로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억력을 좋게 해서 치매예방에 도움이되는 뇌 건강에 좋은 성분도 있다고 하니 자주 챙겨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겠죠~
도라지의 쌉살한 맛과 오이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새콤달콤매꼼하게 초무침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확실히 입 맛 살려주는 메뉴예요.
■재료
생도라지 100g
오이 1개
쪽파 가볍게 한 줌
홍고추 1개 (생략 가능)
■양념
고추장 1T
고추가루 2T
매실청 1T
다진마늘 1/2T
진간장 1T
설탕 1/2T
깨소금 약간
■도라지 쓴 맛 제거
굵은소금 1T 설탕1T
오이는 반 갈라 약간 도톰하게 어슷 썰어주세요
굵은소금 1/2T 넣어 살짝 절여 놓습니다.
도라지는 굵은소금 1T 설탕1T 넣고 빡빡 문질러 주세요 도라지가 야들야들해 질 때까지 ~
도라지가 부드러워 졌으면 물에 3~4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짜주시고~
쪽파도 짤막하게 송송 썰어주세요. 쪽파대신 대파 송송 썰어 준비해 주셔도 좋구요
홍고추 있으면 홍고추도 넣어 주시구요~
절여 놓았던 오이는 헹구지 말고 그대로 물기만 꼭 짜서 바로 사용합니다.
도라지 오이넣고 분량의 양념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시고.
쪽파나 대파 넣고 조물조물 ~
깨소금 넣고 마무리~
생도라지 새콤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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