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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상큼 오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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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오이 무침

 

여름철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채 겉절이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만들기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식사 직전에 무쳐 먹을 수 있는 누구나 좋아하는 상큼한 오이무침~

겉절이 종류를 넘 좋아하다 보니 매 끼니마다 준비하는 거 같아요.

오늘은 냉장고 굴러 다니는 오이를 급하게 무쳐 맛있게 먹었네요.

오이 두 개를 무쳤는데 혼자 거의 다 먹었네요 ㅎ ㅎ

재료는 오이만 있다면 나머지 부재료는 없으면 통과해도 아무 문제없어요.

[재료]

오이 중간 크기 2개
쪽파 또는 부추 약간
양파 1/2 개
홍고추 1개 ( 없으면 통과)

[양념 재료 ]

진간장 2T
매실청 2T ( 또는 설탕 1/2T )
식초 2T
다진마늘1/2T
고춧가루 1T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껍질을 대충 벗겨주세요.
껍질이 두꺼운 끝부분은 다 벗겨 주시고


 

 


나머지 재료도 준비해 주시고

오이는 금방 무쳐 먹을 거라 너무 두껍지

않게만 썰어 주시면 됩니다. 중요하지

않아요~

양파는 채 썰고 부추는 너무 길지 않게

적당히

홍초도 어슷 썰고

마늘은 다져 주세요.

 

 

 

 

 


오이는 먼저 고운 소금( 맛소금 ) 1/2t으로

절여 놔 주시고 양념 준비를 합니다.

 

 


양념은 항상 레시피대로 하시더라도 꼭 간

을 한번 봐주시고 취향에 맞게 단 맛이나

새콤한 맛 조절하세요.

참기름은 선택입니다. 저는 새콤한 야채

무침에는 사용을 안 하는 편이라

생략했습니다.

 

 


오이는 금방 무쳐 먹을 거라 오래 절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살짝 절여졌다면 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숨이 정말 살짝만 죽었어요. 시간으로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헹구지 않아야

간이 맞아요.

이제 무쳐서 바로 먹기만 하면 끝~

상큼한 오이 무침 간단하고 너무 쉽죠?

 

 

 

 

 

 


상큼한 오이 향이 솔솔~

무치면서 반은 다 먹은 거 같아요 ㅎㅎ

 

 



 

 



 

 

상큼한 오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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