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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부추무침]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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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9L5ZBkVOA


오늘은 부추를 이용한 간단한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부추 가격도 괜찮고

겉절이뿐만 아니라 전이나 고기 볶을 때

국이나 찌개 등 두루두루 넣어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간 해독에 좋다고 하니까 술 좋아하시는

분들의 매일 반찬으로 꼭 챙기시고 아니면 해장국

끓일 때만이라도 듬뿍 넣어 드시면 너무 좋겠죠.

활성산소 발생도 막아 준다고 하니까 꼭 자주 챙겨

드시는 게 좋겠네요.

부추 겉절이는 부추김치랑 거의 비슷해서 김치로

드시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또 오이와 궁합이 너무 좋아서 같이 무쳐 주면 오이

소박이 맛으로 충분하니까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들어 볼까요~


재료

부추400g
양파1개 (200g)
홍고추 2개

■양념 재료

액젓 4T
고추가루 5T
간마늘 1T
매실2T
다시마 육수1/2컵
깨소금 2T


먼저 물 1/2컵에 다시마 3~4조각 넣고 물을 우려냅니다. 15분~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부추는 물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깨끗이 씻은 부추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길이가 너무 길면 먹기가 불편하니까 조금 짧게 썰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썰어 놓은 부추는 먼저 액젓으로 간을 해둡니다.


양파도 채 썰어주시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어슷 썰어 주세요.



액젓으로 간한 부추에 양파 홍고추 나머지 분량의 양념 재료 다 넣어 주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참기름을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추가 간은 소금으로 하시고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을 약간만 더 추기하세요.



부추 겉절이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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