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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김치, 보쌈무김치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기! 수육 삶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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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jQT5 jE6-8




배추 1포기로 수육에 어울리는 맛있는 보쌈김치입니다. 김장철이라 남은 양념을 응용해도 너무 맛있어요~~
기본 김치 양념에 과일을 갈아 넣거나 단 맛을 추가해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배추 1포기 겉잎 (알맹이 속은 제외)
무 1/2개
쪽파 한 줌 60g
사과 1개
단감 1개
고춧가루 1.5컵
마늘 50g (3T)
생강 1/3T
멸치액젓 1/2컵
새우젓 1T
찹쌀풀 1/2컵.(물 1컵에 찹쌀가루 1T)
깨 적당히
쌀엿이나 매실청 2T (선택)

■수육 삶기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 양을 맞추고
마늘 한 주먹
생강 한토막
월계수 잎 5~6장
된장 1T
대파 1개
통후추 약간
커피가루 1/2T










배추 1포기는 억센 겉잎은 떼어내고 밑동을 넉넉히 자르고 한 잎씩 떼어냅니다. 짧은 속통은 빼놨다가 다른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 1L에 소금 한 주먹 정도 녹여 배추에 골고루 뿌려 주시고 줄기 부분에만 두 주먹 정도 뿌려 충분히 절여주세요.



무도 약간 두껍게 채 썰어 소금 한 주먹 양으로 절여놓습니다.



사과와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 썰어 주시고 쪽파도 적당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무는 부드럽게 휘어지도록 절인 상태에서 물에 한 번 헹궈서 면보에 넣고 최대한 꼭 짜주세요. 물기를 꼭 짜야 꼬들꼬들합니다.



배추도 줄기가 부드럽게 절여졌으면 물에 3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잎 부분은 손으로 한 번 더 물기를 꽉 짜주시고




채 썬 재료에 짠 무를 넣고 분량의 양념재료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보쌈 무 김치입니다. 요것만으로도 보쌈 먹을 때 충분하죠~~



깨소금 뿌려서 수육 곁에 곁들이면 보쌈집 무김치보다
맛있어요.




배춧잎에 속을 넣고 사진처럼 말아줍니다.



겉면에 약간의 양념도 발라주세요.


말아서 뒀다가 먹기 직전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
드시면 됩니다.





분량의 재료 넣고 끓으면 돼지고기 넣고 삶아주세요.
중불에서 4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거의 다 익은 상태입니다.


맛있는 수육 보쌈김치 완성입니다.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과일 넣고 단 맛 추가해서 응용하셔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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