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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김을 가지고 간단한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김은 재래김도 괜찮고 김밥용 김도 좋습니다. 햇김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냉장고에 묵혀 두었던 처치 곤란한 김들 한 번에 해결하기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 김을 무치지 않고 양념장을 얹어 싸서 드셔도 간단하고 충분히 맛있으니까 김양념장으로도
활용해보세요.
■재료
돌김 15장 기준입니다.
쪽파 4~5개 (대파도 가능)
마늘 2톨
홍고추 2개 (청양고추 선택)
진간장 3T
맛술4T
올리고당 1.5T
참기름 ( 또는 들기름)
깨2T
https://youtu.be/cM1MeRn1vnI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돌김 15장입니다. 재래김이나 김밥용 김은 3~4장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쪽파대신 대파를 사용하셔도 되고 홍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사용하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쪽파는 총총 다져 주시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마늘도 바로 다져서 사용하는게 더 맛있어요.
넓은 팬에 센불로 달군 다음 약불로 낮추고 김이 타지 않게해서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구워진 김은 비닐 봉지에 넣고 대충 부셔 주거나 손으로 찢어 주셔도 좋습니다.
분량의 재료로 앙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 양념장으로 구운 김을 바로 싸서 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양념장을 한번에 넣지 말고 부셔 놓은 김에 골고루 묻힌 다음 버무려 주시면 김이 뭉치지 않고 잘 버무려 집니다.
김조림이나 김장조림 보다 간편하고 맛있는
김무침 완성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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